안녕하세요 민지입니다:) 오늘은 디지털 노마드로서 도전하는 세 번째 컨텐츠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. 앞서 도전하는 것들이 수익이 나는데까지 일정 시간이 필요한 것들 이라면 오늘의 도전종목은 되기만 한다면 곧장 수익과 직결이되는 부분이겠네요. 오늘의 주제는 '유튜브 편집자'입니다. 지난 일 년 반동안 제 영상을 직접 편집하면서 든 생각은 '수 많은 크리에이터들의 영상에 비해 부족한건 나의 끼 일뿐이다' 였거든요. 제가 텐션이 그리 높은 것도 아니고 말을 재밌게 하는편이 아닌지라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의 성장은 더딜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게 저의 객관적인 판단입니다. 그래서 병행해보자 싶었던게 유튜브 편집자입니다. 아직 몇 년씩 내공을 쌓아오신 전문가 분들에 비하면 아직도 많이 부족하기는 하겠지만,..